가게 문 닫기로 하고 철거비 지원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네
서류 준비하다가 하루 다 보냈다 지난주부터 고민 끝에 결국 가게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. 장사가 안 된 지는 꽤 되었는데, 미련 때문에 버티다 보니 몸만 상하고 빚만 늘어난 꼴이 됐다. 주변 사장님들이 소상공인 폐업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철거비라도 어느 정도 보전받을 수 있다고 해서 호기롭게 시작했다.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보통 일이 아니다. 우선 중소기업확인서부터 발급받으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, 공인인증서 로그인부터 꼬여서 한참을 헤맸다. 대전 지역 철거업체를 몇 군데 알아보고 견적을 받아두긴 했는데, 지원금을 받으려면 사업자등록증상 상태랑 실제 철거 시점이랑 맞아야 한다는 말이 많아서…